조선 로동신문이 20일 발표한 사설에서 올해 조선은 사상 보기드문 가물재해가 들어 농작물 피해가 크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또, 전국인민이 총동원되여 가물재해를 전승하고 올해 량곡 수확을 담보할것을 호소했다.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은 지하 수자원을 적극 찾고 크고 작은 저수지를 많이 축조하며 또 대형 관개공사를 수건할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이러한 조치들로 하여 농경지 물공급이 일정한 수준에게 보장되였다고 했다.
사설은 전국인민이 한마음이 되여 집체정신을 발양하고 가물재해와 투쟁함으로써 올해 량곡 증산을 담보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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