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통신사가 17일, “현 시대 군국화와 파쇼화를 실행하는 행위는 자신의 무덤을 파는것이다” 라는 글을 발표하여 일본 우익세력을 비판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현 시대 일본 우경화현상은 날로 엄중해지고 있다. 최근 아베는 “신년연설”에서 “강대한 일본을 되찾는 투쟁은 지금부터 시작될것이라고”큰소리 쳤다.
일본은 “강대한 일본” 이라는 이름을 빌어 과거에는 감히 생각지도 못하던 이른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가동했다. 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의 이른바 “결사대”를 미화하는 추태극까지 꾸미고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일본 군국주의가 동남아시아 각국에 가져다준 피비린 죄행은 절대 망각될수없다. 세계는 전범국인 일본이 더 군국화되고 파쑈화되는것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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