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수상이 야스구니 진쟈를 참배한이래 조선 국가 매체가 련이어 글을 발표해 일본의 군국주의와 우경화 경향이 심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선 “로동신문”은 13일 글을 발표해, 지난해 12월26일 아베 신조 수상이 야스구니 진쟈를 참배한 것은 일본의 침략으로 고통을 받은 세계 인민에 대한 또 한차례의 죄행이라고 지적하고, 야스구니 진쟈 참배는 정의에 대한 모욕이며 직접적인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사도 11일 론평을 발표해 일본 현정부의 집권세력이 야스구니 진쟈 집단 참배를 통해 일본 사회를 극단 우익화의 길로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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