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8일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7일, 올해 3월 9일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최고인민회의는 조선의 최고권력기구로서 대의원은 5년에 한번씩 선거를 통해 산생된다. 현재 제12기 대의원은 2009년 3월에 선거를 통해 선출되였다. 이번 선거가 끝난후 조선은 제13기 최고인민회의 제1차 회의를 가지고 새로운 한기 정부를 구성할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최고인민회의의 직능에는 헌법의 비준과 수정, 보충 그리고 국가 정책과 예산의 심의, 국방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위원 선거,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선거, 립법인원 선거, 내각총리와 내각성원 임명, 내각 보고 청취와 내각 감독 등이 망라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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