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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랑카’ 해남에 상륙 |
10월 13일 촬영한 해구 수영항구의 풍경이다. 강풍과 폭우 영향으로 13일 3시부터 경주해협은 운행을 전부 중단했다. 당일 19시 20분경에 올해 제 6호 태풍인 ‘랑카’가 해남성 경해시 박오진 연해에 상륙했고 상륙할 때 중심부근 최대풍력은 10급에 달했는데 이는 올해 해남에 처음 상륙한 태풍으로 되였다. ‘랑카’는 해남 여러 지역의 대범위 폭우를 초래했고 해남의 교통은 큰 영향을 받았다(신화사 기자 양관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