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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파금 탄신 115주년 기념행사 거행 |
11월 25일, 상해 서회예술관에서 관중들이 파금과 엽성도가 주고 받은 친필서한 및 사진을 참관했다. 이날 상해에서는 파금 탄신 115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파금생가, 중국현대문학관, 상해문학발전기금회가 서회예술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따뜻한 우정—파금과 그의 벗이 주고 받은 친필서한 전람’이 개막되였다. 전람에는 파금과 로신, 엽성도, 모순, 빙심, 심종문, 조수리 등 오랜 벗들과 주고 받은 친필서한이 전시되였다(신화사 기자 임롱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