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중국 제35차 남극과학고찰팀이 남극 오지로 진격했다. 이날 중국 제35차 남극과학고찰팀 두갈래 내륙탐사대의 팀원 37명이 남극 오지로 정식 출정했다. ‘37용사’는 설상차 11대를 나눠 타고 남극 오지의 망망한 빙원에 위치한 중국 태산역과 곤륜역으로 출발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