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중국해군 평화방주병원선이 피지 수바항에 천천히 들어섰다.
현지시간으로 8월 2일, ‘조화사명-2018’임무를 집행하고 있는 중국해군 평화방주병원선이 피지 수바항에 도착해 8일간의 친선방문과 인도주의 의료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평화방주가 2014년 성공적으로 피지를 방문한 후 재차 방문한 것으로 되며 이번 조화사명 임무의 세번째 역이기도 하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