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삼협저수지는 방류량을 확대하여 저장공간을 비워냈다. 이날 장강수리위원회 수문국은 홍수 적색주의보를 발령했다. 예보에 근거하면 민강, 타강, 가릉강과 장강지류 촌탄역 수위가 앞으로 3일내에 쾌속으로 증가해 장강저수지는 14일 매초 6만립방메터의 홍수 류량을 맞이하게 된다. 홍수의 영향범위는 주요하게 사천, 중경, 호북 등 성, 시로서 연안의 관련 단위와 대중들은 위험방지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신화사 제공, 정가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