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현장에서 성화봉송주자 정수현, 박종아가 마지막 주자인 김연아에게 성화를 건네주고있다. 이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평창올림픽체육장에서 거행되였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