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왕경상(왼쪽), 진묘가 가극 "홍색랑자군"에서 각각 호경화와 남패천 역을 맡았다. 이날, 중앙가극원, 중공 해남성위 선전부와 해남성문련이 공동으로 출범한 대형 창작민족가극 "홍색랑자군"이 북경국가대극원에서 상연됐다(신화사 기자 김량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