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조양시 조양현 남쌍묘향 부근의 거의 말라가는 수로이다(5월 21일 촬영). 료녕성의 3월부터 나타난 대면적의 가뭄은 계속하여 지속되고있다. 기자가 료녕성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료서 금주, 호로도, 조양, 부신 등 지역에는 효과적인 강우가 없은지 70일에 달했다. 전성 농전의 물부족면적이 1470.95만묘에 달하고 농작물이 이미 파종(모내기)한 면적이 작년보다 동기대비 1488.43만묘 줄어들어 봄파종 진도가 영향을 받았다(신화사 기자 리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