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프랑스 애냉 보몽에서 극우파 "국민전선" 주석 마린 르펜이 경선대회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있다. 프랑스 내정부에서 23일 저녁 발표한 초보적인 통계수치를 보면 "비좌비우"의 "전진"운동 후보자 에마뉘엘 마크롱과 극우정당 "국민전선" 후보자 마린 르펜이 이날 열린 프랑스 대선 첫번째 투표에서 1위를 하여 프랑스 대선 제2차 투표에 진출했다(신화사 기자 진익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