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요르단 남부 도시 카라크에서 경찰이 총격현장 부근을 경계하고있다. 요르단 페트라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나라 남부 도시 카라크에서 18일 오후 총격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이미 10명이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신원을 알수 있는 총격수가 현지 저명한 풍경구 카라크성 부근의 한 경찰순라소를 급습했다고 한다. 사망자는 경찰 6명과 현장에 있던 요르단 평민 3명과 카나다 관광객 1명이였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