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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기자가 흥안맹 울란호트조선족학교 4학년에 들어가보니 학생들이 책걸상을 넣는 방식이 기타 학교와 다른것을 발견했다. 학생들은 3명 혹은 4명으로 나뉘여 둘러앉아 수업했다. 알아보니 학교는 "소반화"의 교수모식을 실시하고있었다.
이 학교는 자치구에서 유일한 유치원에서부터 고중까지 15년 일관제를 실시하는 기숙제조선족학교이다. 전교에는 조선족, 몽골족, 회족, 한족 등 338명의 학생이 있다. 매개 학급의 인수가 비교적 적기때문에 학교는 교수모식을 과거 큰반에서 교사가 주체이던데로부터 학생을 주체로 바꿨으며 학생들이 수업중에 서로 교류하면서 더 많은 견해와 느낌을 발표할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줬다.
소수민족특색학교로서 이 학교는 민족례의, 전통음식, 전통복장, 전통명절, 전통음악 등 민족전통문화 제2수업을 통해 민족교육을 발전시키고 민족문화를 전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