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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DIMENSION 4-Docking Station"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앞서 29일부터 3일간 콘서트를 개최해온 에프엑스는 본래 2회 공연이었지만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1회 공연을 추가했다.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에프엑스와 팬들 모두 이번 공연은 특별한 시간이었다.
에프엑스는 "7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며 팬클럽명 "ME+U"를 공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데뷔 7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콘서트인만큼 에프엑스는 많은걸 준비해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에프엑스의 4차원 세계에 현실의 관객들을 초대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에프엑스는 이번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첫 일본 단독 투어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Docking Station in JAPAN"에 나서 도쿄·후쿠오카·오사카·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