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발 인민넷소식: 제30회 한국 골든디스크 음원대상이 1월 20일 경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빅뱅, 소녀시대 태연, 서연, 씨스타, 레드벨벳, EXID, AOA, Monster, 여자친구, 아이콘 등 그룹들이 등장하여 시상식을 빛냈다.
20일에 진행된 골든디스크 음원대상시상식에서 소녀시대가 음원본상을, AOA가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아이콘이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획득하였다. 이날 가장 돋보인것은 단연코 빅뱅이였는데 음원대상과 디지털음원 본상을 수상한 동시에 또 팬들의 투표로 산생된 인기상도 수상하였다. 시상식이 끝난후 빅뱅은 "루저", "뱅뱅뱅", "맨정신" 등 세곡을 련속으로 부르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현장의 분위기는 고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