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손잡고 주연을 맡은 멜로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래년 1월 7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였는데 사고때문에 기억을 잃은 "석원"(정우성 역)이 자신이 과거 새로운 사랑에 빠진 사실을 잊어버리고 10년간의 잃어버린 기억을 점차 찾으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정우성과 김하늘이 오랜 시간이 지난후 다시 멜로영화를 찍는것이여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2004년 정우성은 "내 머리속의 지우개" 남주인공을 맡아 손예진과 함께 영화를 찍었다. 이 영화는 한 남자와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련인과의 사랑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