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 30일발 인민넷소식(하설): 한국 국회의원 김을동이 한국 국방부, 서대문형무소 력사관과 손잡고 공동 주최한 "애환속에 피여난 꽃-광복 70주년"주제 사진전이 27일 서대문형무소 력사관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한국주재 중국대사 구국홍, 한국 국회의원 김을동 등이 개막식에 출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한국주재 중국대사 구국홍은 축사에서 중한 량국은 70년전의 그 전쟁에서 서로 지원하고 어깨 나란히 하고 전투하였으며 세계 반파쑈전쟁의 전면적인 승리를 위해 거대한 공헌을 하였고 중한 량국관계사에 력사의 한페지를 작성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한국 및 세계의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와 인민과 함께 공동으로 노력하여 결연하게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성과와 전후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공동으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국회의원 김을동도 축사에서 일본 수상 아베신조가 계속하여 착오적인 력사관을 견지하면서 일본의 침략력사와 위안부문제에 대한 사과를 거절하고있고 또 강제적으로 새 안보법안을 통과하여 주변 국가의 공분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본의 "군사재무장"과 군국주의 부활을 제지하기 위해 모든 동아시아 피해국과 함께 손을 잡고 세계에 일본의 과거죄행을 폭로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이번 주제사진전이 여러 국가 인민에게 력사를 되새기고 미래로 나아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