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1월 11일, 부산항 려객선부두에서는 보슬비가 내리고있었다. 제65회 미스유니버스 결승전에 올라간 42명의 미녀들이 함께 태극권을 선보여 한국민중들에게 그들의 재능을 과시했다. 그들은 상해에서 출발해 일본 사세보를 거쳐 한국 부산에 도착해 "제65회 미스유니버스 중국결승전 해상 절계려행(折桂之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