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한국 영화 "돌연변이"는 시사회를 거행했다. 주연배우인 리광수, 리천희, 박보영이 시사회에 참석했다. 시사회에서 신장 185센치가 넘는 리광수, 리천희는 160센치 정도의 깜찍발랄한 모습의 박보영과 함께 무대인사를 했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리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리광수 외에도 리천희 박보영 등 신선한 캐스팅과 "생선인간"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극중 리광수의 녀친역을 맡았다. 영화는 10월 22일 한국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