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조선로동당 70주년을 경축해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한 열병식을 진행했다.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열병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열병식은 평양시간으로 오후 3시에 개최되였다.열병식에 앞서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연설을 발표했다.김정은 최고지도자는 조선로동당은 자주, 선군, 자립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면 조선 대지에 새로운 전변을 가져다 주었다고 지적했다.김정은 최고지도자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아래 조선은 세계급 군사강국을 건설할것이라고 강조했다.김정은 최고지도자는 조선은 미제국주의가 도발하는 모든 전쟁에 맞서고 국가와 인민을 보위할 신심이 있다고 표했다.
이어 해륙공 3군의 수십개 열병 대렬이 순서에 따라 주석대를 통과하면서 검열을 접수했다. 열병식에서 다연장 로켓포와 각종 유도탄이 선을 보였다.
열병식이 끝난후 평양시민들의 꽃차행진이 진행되였다.
건당 70주년을 경축해 조선 민중들은 10일부터 3일간의 련휴를 쇠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