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 10일발 인민넷소식: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한국 광복 70주년 기념 및 서울 도서관의 외벽 전시—“나의 광복” 제막식이 서울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서울시 시장 박원숙, 저명한 시인 고은 등 관련 인사들이 이날 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서울 도서관은 이날 눈부신 노란색 “모자”를 쓰고 한국 전통 한옥으로 변신했다. 이 설계에 대해 디자이너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노란색을 선택한것은 노란색이 매우 눈부시고 청춘의 활력을 띠기 때문이다. 노란색의 한옥 모양은 력사를 대표할뿐만 아니라 한국 독립정신이 여전히 젊고 세세대대 전승해 나갈것을 의미한다.
이번 “나의 광복” 활동은 도합 5천여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하였으며 자신과 광복절의 이야기 그리고 한국 광복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하나하나의 댓글이 모여져 이번 외벽 전시의 주인공인 빨강 파랑의 태극 도안이 만들어졌다.
서울시 정부는 한국 광복 7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륙속 일련의 기념행사를 거행할것이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