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7월 1일, 향항 회귀 18주년 기념일을 경축하기 위해 향항특별행정구는 아침 8시에 금자형광장에서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은 경축연회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지난 1년은 기회와 도전으로 충만된 한해였다. 사회가 특별구 행정장관 보통선거의 력사적기회를 쟁취하기 위해 대량의 정력과 시간을 투입했지만 보통선거건의가 통과되지 못해 중대한 민주발전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정치개혁과정에서 향항사회는 향항의 기본헌법제도원칙을 확정하고 “기본법”과 기타 법률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그는 또 향항은 “한 나라”와 “두가지 제도”의 이중우세를 지니고있고 “일대일로”에서 계속 국제련결의 작용을 발휘하며 투자자, 중개자 및 지원자의 기능을 발휘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