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발 인민넷소식: 싱가포르 총리관공서가 23일 발표한 최신소식에 따르면 싱가포르 전 총리 리광요가 이날 새벽 3시 18분, 싱가포르 중앙병원에서 9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리광요는 싱가포르 전임 총리이며 또한 싱가포르 현임 총리 리현룡의 부친이다.
최근년간 리광요는 이미 싱가포르의 정치무대와 대중시야에서 멀어졌지만 싱가포르정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중 한사람으로서 그의 건강상황은 줄곧 각계의 관심을 받았다.
중국 외교부는 “리광요는 중국과 싱가포르 량국관계의 창조자이자 기초정립자로 장기적으로 량국 호혜합작을 추진해왔고 량국관계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