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련합통신사와 NEWS1통신사 6일 보도에 의하면 현지시간 6일 오전, 국제환경보호기구 “록색평화”의 관련 인사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행위예술의 방식으로 민중들에게 미세먼지의 위해성을 알리고 한국정부가 화력발전을 줄여 대기오염물질 방출을 제한할것을 호소했다.
록색평화기구는 4일 한국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최고 70%에 달하는 대기 미세과립형 물질이 모두 한국에서 온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정부가 이 사실을 민중들에게 알려주고 상응한 경보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한국정부의 PM2.5에 대한 규제기준이 너무 느슨하다고 하면서 이 기준을 국제수준으로 끌어올린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 기구는 한국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 증설계획을 취소하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