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조1중 새해맞이 교사 련환활동 즐겁게
2015년 01월 05일 16: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종합보도: 지난 12월 31일 점심,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공회에서는 새해맞이 교사 오락 련환활동을 개최하였다. 120여명의 교사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 체육활동을 총화하고 오락과 유희로 뜻깊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지난 12월초부터 무순조1중 공회에서는 매일 점심시간을 리용하여 전교 교사들을 조직하여 배구, 배드민턴, 제기차기, 배구경기, 탁구경기를 가졌다. 매일 경기때 마다 전교 사생들이 가득 모여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재미있는 경기를 구경하였다. 이날 련환회 에서는 학교 공회부주석 조명군이 년말 각항 체육경기활동을 유모아적이고 해학적인 언어로 총화를 하였는데 매 교원마다 경기에서의 표현을 생동하고도 재미있게 평론을 하여 회의장내에는 웃음소리가 연거퍼 터지군 하였다.
이어 학교 당총지서기, 공회주석 정병렬이 전체 교사들의 배구경기, 배드민턴 시합, 제기차기, 배구경기, 탁구경기의 성적과 수상자명단을 선포 하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장려품을 발급하였다.
김광산교장은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한해 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열성적인 노력을 경주해온 전체 교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하였다. “2014년, 학교에서 취득한 영예와 승학수준은 무순조1중에 새로운 력사를 창조했다”면서 “새해에도 기회와 도전앞에 단합되고 열심히 노력하여 새로운 휘황을 창조”하길 바라면서 새해의 축복을 기원하였다.
이어 노래속에 교원들의 문예공연과 오락활동이 이어지고 행운 추첨행사와 알아맞추기 유희가 벌여지며 후한 상품을 따안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환락속에 묵은 한해의 긴장과 로고를 모두 털어버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회포를 쌓아가며 뜻깊은 시간을 즐겼다(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