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소식: 한국연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국제수학련맹 “2014년 세계수학자대회”가 13일 서울 COEX전시센터에서 개막했는데 전세계 5000여명 최고급 수학천재들이 한마당에 모였으며 그중 4명의 수학자는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필즈메달”을 받았다고 한다. 올해 36살의 이란계 녀수학자이며 스탠포드대학교 교수 Maryam Mirzakhani는 이 영예의 첫 녀성 수상자이다.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이날의 개막식에 참가하여 수학이 사람들의 생활에 가져다준 영향을 강조했고 한국 수학을 세계수준으로 상승하게끔 도와준 국제수학련맹에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