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 웨이보가 8월 12일 보도한데 의하면 8월 4일 저녁 북경경찰측에서는 조양구에서 마약 흡입 혐의를 받고있는 배우 고호 등 네명을 수색 체포했으며 대마초 약 7그람, 메스암페타민(冰毒) 약 1그람을 몰수했다. 고호는 2003년 드라마 “천룡팔부”에서 허죽(虚竹)역을 맡았으며 최근 감독 장원, 시나리오 작가 녕재신, 배우 장묵 이후 마약을 복용하여 체포된 또 한명의 연예계 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