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7월 20일은 올들어 영국의 제일 무더운 하루였다. 많은 지역의 최고기온이 30도를 육박했다. 밤장막이 드리운 후 영국과 아일랜드의 부분지역에 갑자기 번개가 몰아쳤다. 하늘에 한가닥 한가닥의 불빛을 휘뿌리는것이 마치 "번개쇼"를 방불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