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광동성조선족연합회의 김권철사무국장이 광동성(심천) 조선족의 이주력사 및 개혁개방의 물결을 타고 심천에 뿌리 내리기까지의 조선족동포들의 이주발전력사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고 북경 제2외국어학교 김영옥교수가 “21세기 녀성리더의 역할과 새로운 과제”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한국연세대학 신학원 전영순코치가 “도전과 변화를 추구하는 리더쉽”을 제목으로 주제강연, 화남농업대학 심리자문센테의 김예화교수가 심리학특강, 북경중진해휘생물에너지투자유한회사 부리사장인 리정애박사의 경제학 관련 특강, 광동조선족녀성협회 김광옥부회장의 창업경험담도 청취하였는데 특강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