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8월 31일, 미국 백악관에서 오바마는 책상을 한발로 밟고 중의원 대변인 요한 보나와 통화하면서 수리아문제를 토론했다. 부통령 바이든은 옆에서 랭정하게 듣고만 있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8월 31일 1시 50분,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백악관에서 미국의 대수리아정책과 관련해 연설을 발표했다. 오바마는 그 자신이 수리아에 대해 “비개방성”, “유한범위”의 군사타격을 가할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바마는 이 결정은 미국의회의 승이이 필요하다면서 만약 미국의회에서 통과된다면 그 자신은 행정명령에 서명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회 량원은 현재 휴회상태이며 9월 9일에 개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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