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고온날씨와 뚜렷한 강수가 없어 총길이가 1000km 되는 회하의 수위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강소성 수문수치에 의하면 8월 7일 8시까지 회하 강소구간의 수위는 12.5m까지 하락하여 정상 통항수위 13.5m보다 1m 낮았다. 회하 말단의 강소구간과 홍택호의 교착구수위는 회하류역의 청우계이다. 위성측량도에서 보면 회하 수역면적은 정상보다 거의 1/6좌우 줄어들어 27만평방킬로메터의 수역면적이 4만평방킬로메터로 위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