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보도에 의하면 당일 새벽부터 뢰우날씨가 서안을 맞아주었다. 13시에 이르기까지 강우량은 26.3 mm에 달했는데 이는 서안이 전번주에 이어 또 한차례 뚜렷한 강우이다. 도시는 엄중하게 물에 고였으며 그 영향으로 출근고봉기에 도로는 차들로 막혀 마치 사람들이 평소에 즐기는 마작놀이와도 비슷한 광경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