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저녁, 산동 제남의 심리자문가 류씨는 QQ를 통해 신문사에 구원을 청했는바 그에게 심리자문을 받던 청년 소성(가명)은 다른 두 젊은이와 장사에서 같이 자살하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류씨는 소성은 20일 심야에 그와 QQ채팅을 한후 다시는 소식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의 추정에 의하면 21일 저녁은 이 세명의 우울한 청년이 제일 위험한 시기로서 기자들이 도와주기를 바랬다. 2013년 5월 23일, 만약 경찰들이 제때에 찾지 못했더라면 자살비극은 피면할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