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성도 한 비행장의 지면일군들이 지해지역에서 직승기로 운송해온 부상자들을 긴급전이시키고있다. 4월 20일, 사천성 아안 로산현에 리히터 규모 7.0지진이 발생한후 성도군구 륙항 모 려(旅)는 전력을 다해 지진재해구조임무에 투입했다. 20일 20시까지 이 려는 직승기 15대, 기내근무일군 482명을 출동, 28차례 비행을 하여 로산현성, 대천진, 보성향 등 엄중재해지역에 대한 탐사임무를 완성했으며 의무일군 20명, 특수전투대원 23명과 재해구조물자 6.2톤을 재해지역에 운송했다(신화사 제공, 리욱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