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진행한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반부패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부패분자들로 하여 해외에서도 몸 둘 곳이 없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홍뢰 대변인의 소개에 의하면 24일 중앙 반부패 협조소조 국제추적 판공실의 통일 배치하에 중국 사법,집법 및 외교 등 여러부문은 미국측과 긴밀히 협력하여 14년전 미국으로 도망간 탐오 뢰물 범죄용의자 광완방(邝婉芳)을 중국으로 강제송환했다. 이는 18일 미국측이 탐오 뇌물 범죄용의자 양진군(杨进军)을 강제송환한후 진행한 량국 사법집법협력의 또 한차례 중요한 행동으로 된다.
홍뢰 대변인은 반부패 추적협력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의 진일보로 되는 협력과 지지를 원한다고 하고 또 부패분자들로 하여금 해외에서 영원히 몸 둘 곳이 없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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