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신화통신] 10일에 열린 산서성 제10기 규률검사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4년 산서성에서 처분한 규률위반 당원간부가 1만 5450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0.1% 늘어났다. 그중 시청급간부가 45명으로 전년 대비 73.1% 늘어나고 현처급간부가 545명으로 전년 대비 62.2% 늘어났다.
2014년 산서성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산서성 관련 부패사건을 조사하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와 적극 배합함과 동시에 독자처리사건에 대한 조사처리강도를 높였다. 지난해 신소 제보사건 도합 9만 1870건(차)수리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54.8% 늘어났으며 초보적으로 실사처리한 문제단서는 1만 3106건, 립건한 사건은 1만 4328건, 종결한 사건은 1만 4071건으로 전년 대비 각각 32.1%, 31.6%, 29.3% 늘어났다. 전 성 검찰기관은 탐오회뢰, 독직침권 등 직무범죄 도합 1419건,1991명을 립건수사하고 전 성 법원계통에서는 탐오회뢰사건 822건,1224명, 독직침권사건 325건, 438명에 대한 1심판결을 끝냈다.
2014년 9월 이후 산서성규률검사위원회는 사건처리리념, 사건처리방식을 전변하고 사건처리 질과 능률을 높이였다.주요 규률위반사실을 조사해낸후 이송심리하고 당정규률처분을 주었으며 절차대로 사법기관에 넘겼다. 12월말까지 이미 종결처리하였거나 현재 립건수사중인 사건이 53건인데 청급간부 26명을 포함해 성관리간부 36명이 련루되였다. 처리한 당원간부가 28명가운데 파면이상 중처벌을 받은 당원간부가 20명으로서 71.4%를 차지했으며 사법기관에 이송한 당원간부는 17명으로서 60.7% 차지했다. 특히 원 운성시당위 서기 왕무설, 원 대동시당위 서기 풍립상, 원 흔주시당위 서기 동홍운, 원 성국토자원청 청장 리건공, 원 성석탄청 청장 오영평 등 엄중한 법규위반사건을 엄숙히 조사처리함과 동시에 실무소조를 파견해 태원시 “도심속의 농촌마을”문제, 려량시 계렬부패문제와 성교통청의 “집단범죄, 공모범죄 사건” 등 중대한 문제를 처리, 감독하고 규률과 법규를 엄중히 위반한 문제를 조사처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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