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 “70년생” 부자 방위의 전국인대 대표직무 파면
2014년 06월 30일 14: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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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그룹 리사국 주석, 총재 방위 거의 한달간 련락 두절 |
6월 27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공고에 따르면 료녕성인대 상무위원회는 방위의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직무를 파면한것으로 나타났다.
료녕 방대그룹 리사국 주석이며 총재인 방위가 련락이 두절된지 거의 한달이 된다. 6월 15일, 방대그룹의 지주회사 강서평강실업유한회사(이하 평강회사라 략칭함)는 2013년도 주주대회를 소집했는데 방위가 출석하지 않았다.
방대그룹은 강서국유기업 남창강철의 인수합병, 재구성에 참여했다. 내부정보를 알고있는자에 의하면 남창강철 주식양수조건은 방대그룹에서 “필요에 따라 맞춘것”이다.
□신경보 기자 류강 강서 평향, 남창 보도
평강회사는 강서 서부에 위치해있다. 일찍 5월말에 “방위의 련락두절”소식이 회사내에서 널리 전해졌다.
방위는 료녕 방대그룹 리사국 주석이고 총재이며 그룹 실제적지배자이다. 방대그룹은 평강회사 최대 주주이며 41.49%의 지분을 갖고있다.
검색네트워크에 따르면 방위가 제일 마지막으로 공중장소에 나타난것은 4월 9일이다. 이날 그는 그룹 지도간부 중국인민대학 양성반 개강식에 출석했다. 그뒤 방대그룹 내부에서 방위의 지시 등이 전달됐으나 누구도 방위를 본적이 없다.
6월 27일, 방위의 전국인대 대표직무가 해임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