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해상 륙로 통로를 원활하게 련결하여 동북 진흥에 서비스를 제공하자'를 주제로 하는 동북 3성 1구 복합운송발전련맹 설립대회가 료녕성 심양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는 동북 3성 1구 복합운송발전련맹이 공식으로 설립되였음을 의미한다.
흑룡강성 교통운수청 및 고속도로, 철도, 항구 수상운송, 민용 항공, 우편 등 관련 기업 사업단위가 회의에 참석했다. 흑룡강성 목단강 대러시아무역공업단지 화성국운물류유한회사(华晟国运物流有限公司), 흑룡강 북영(北赢)물류공급망그룹유한회사, 다다지운(哒哒智运) (흑룡강) 사물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 흑룡강성 항공화물발전유한회사 등 4개 기업이 '동북 3성 1구 복합 운송 혁신 발전 시범기업' 상패를 수여받았다.
'3성 1구' 종합 교통운송전략 협력 기본협의' 정신을 락실하기 위해 흑룡강성교통운수청은 성 내 복합운송기업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동북 3성 1구 복합운송발전련맹 설립에 참여했다. 기업과 공동으로 '동북 3성 1구 복합운송발전련맹 정관' 및 '복합운송의 고품질 발전 추진 제안서' 등을 심의하고 소통 교류를 강화하며 흑룡강성의 특점과 결합하여 기업의 요구를 리해하여 힘을 합쳐 지역 복합운송의 어려움과 걸림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에 흑룡강성교통투자그룹유한회사를 비롯한 30여개 기업을 초청하여 복합운송발전련맹 건설에 참여시켰으며 화성국운물류유한회사, 다다지운(흑룡강성) 사물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 등 5개 중점 기업이 추천받아 련맹 부리사장단위로 되였다. 흑룡강성 복합운송의 실무협력을 더욱 가속화하고 대러시아 전방지역 우세와 통상구통로 우세를 최대한 발휘하며 지역 물류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복합운송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동 추진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3성 1구' 교통운수의 융합 발전을 추진한다.
다음 단계에 흑룡강성은 련맹의 조력에 힘입어 종합 교통운수 서비스 수준과 효률 향상을 목표로 시장 자원배치의 결정적 역할을 적극 발휘할 계획이다. 기업의 시장주체 지위를 강화하고 정부가 시장에 대한 인도역할을 발휘하며 자원 정합, 협력 추진을 통해 흑룡강성 복합운송발전련맹의 설립을 적시에 가동하고 복합운송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며 전사회의 물류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륙로와 해상 통로를 원활하게 련결하여 동북지역의 전면적인 진흥에 봉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