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웅안신구 생태환경 관련 문제 전면 조사키로
2018년 09월 12일 15: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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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장 9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하북 웅안신구생태환경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웅안신구 환경보호부문은 2018년 12월말까지 생태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번 조사는 ‘웅안을 누비며 생태를 공동건설하자’활동을 계기로 100일 동안 웅안신구생태환경국과 신구 관련 부문을 조직하고 3개 현 환경보호국과 향진환경보호소 력량을 동원하여 네트워크화 환경감독관리 역할을 발휘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행동에서 하북 웅안신구 3개 현의 도시구역, 도시와 농촌 련결지역과 농촌의 환경에 대해 사각지대가 없이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조사를 거쳐 쓰레기를 제멋대로 버리고 불법 오염배출구로 오염물을 배출하며 페기름을 마음대로 길가에 쏟아버리는 행위와 규모화이하 가축사육 오염, 건축시공과 교통운수 먼지오염 등 두드러진 환경문제들을 철저히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