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발전 통계공보 발표
작년 전국적으로 도시농촌 기초생활수급자 도합 5306만여명에 달해
2018년 08월 14일 13: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13일발 인민넷소식: 민정부에서 일전에 발표한 <2017년 사회봉사발전 통계공보>에 의하면 2017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도시 기초생활수급자가 도합 741.5만호로 총 1261.0만명에 달하고 농촌 기초생활수급자가 도합 2249.3만호로 총 4045.2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2017년 한해동안 각급 재정은 도시 기초생활수급자 자금 도합 640.5억원을 지출했고 전국 도시 기초생활수급자의 평균표준은 매달 540.6원에 달해 지난해에 비해 9.3% 성장했다. 2017년 각급 재정은 농촌 기초생활수급자 자금 도합 1051.8억원을 지출했고 전국 농촌기초생활수급자의 평균표준은 전년 일인당 4300.7원에 달해 지난해에 비해 14.9% 성장했다. 2017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농촌 특별빈곤인원수는 466.9만명에 달하며 한해동안 각급 재정은 농촌 특별빈곤인원에게 도합 269.4억원의 구조공양자금을 지출했다. 전국적으로 도시 특별빈곤인원수는 25.4만명에 달하며 한해동안 각급 재정은 도시 특별빈곤인원에게 도합 21.2억원의 구조공양자금을 지출했다.
림시구조 방면에서 2017년 루계로 연인원 970.3만명을 구조했고 전국 각급 재정은 107.7억원의 림시구조자금을 지출했는데 평균 구조수준은 일인당 1109.9/차에 달한다. 의료구조 방면에서 2017년 5621.0만명을 후원해 기본의료보험에 참가하게 했는데 74.0억원을 지출했으며 일인당 보조수준이 131.6원에 달한다. 2017년 연인원 3517.1만명에게 입원과 진료 의료구조를 실시하고 266.1억원을 지출했는데 입원과 진료 일인당 평균 구조수준은 각기 1498.4원과 153.2원에 달한다. 전년 루계로 연인원 367.1만명의 우대무휼대상을 후원하고 우대무률 의료보조자금 36.1억원을 지출했는데 일인당 보조수준이 982.3원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