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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내몽골자치구 적봉시 보마광업유한회사 “12.03” 사고현장 지휘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12월 4일 10시까지 구조작업이 거의 끝났다고 한다. 이번 사고 32명의 조난자 시신은 모두 탄광에서 올라왔고 모두 빈소로 옮겨졌다. 시구역 2급 정부 32개 사업소조는 각각 조난자 가족들과 련결을 취했고 위로사업은 현재 진행중이다.
현장에서 사고처리 등 사업을 지도한 국가안전감독총국 국장 양환녕은 탄광이 규정위반 혹은 위법행위가 존재한다면 법에 의해 인츰 문을 닫을것을 요구했다. 각 지역은 사고에서 폭로된 문제에 관해 엄격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각 급 탄광 안전감독관리부문과 석탄항업 관리부문 및 기타 력량을 동원해 관할구역내 생산정지 탄광을 포함한 모든 탄광에 대해 전면적이고 철저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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