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류동인구 2.47억 도달… 안정화, 가정화, 다원화 추세 보여
2016년 10월 20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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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9일발 인민넷소식: 일전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류동인구사는 “중국류동인구발전보고서2016”(이하 “보고서”로 략칭)을 발부했는데 이는 련속 출판된 7번째 년도보고서이기도 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우리 나라 류동인구의 규모는 총인구의 18% 차지하는 2.47억명에 달해 6명당 1명이 류동인구인것으로 나타났다. 규모가 방대한 인구의 이주와 류동은 이미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 더욱기는 구역경제사회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로 되였다. 당면 경제요소는 우리 나라 인구의 류동과 이주 행위에 영향을 주는 주도적인 요소이다. 앞으로 류동과 이주 인구 규모의 성장속도가 느려지겠지만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총체적인 태세는 개변되지 않을것이다. 이와 동시에 류동인구는 안정화, 가정화, 다원화 등 새로운 변화추세를 보이고있다.
19일,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가 소집한 특별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류동인구사 사장 왕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보고서”에는 주보고서와 인구류동이주와 도시화, 류출지역 인구변동상황 및 관련 영향, 류동인구 사회융합과 가정발전, 류동인구 위생계획출산 봉사관리, 류동로인 건강봉사 등 5개 특정문제가 포함된다. 주보고서는 중점적으로 앞으로 5-15년 인구류동과 이주 태세와 관련 영향을 분석하여 관련 정책의 제정에 참고를 제공해주었다.
앞으로 한시기 우리 나라 인구 류동과 이주 여전히 지속적으로 활약할듯
2015년 우리 나라 류동인구 규모는 총인구의 18%를 차지하는 2.47억명으로 6명당 1명이 류동인구였다. 앞으로 10-20년간 우리 나라는 여전히 도시화가 급속히 발전하는 단계에 처할것이다. “국가신형도시회전망계획”의 행정에 따르면 2020년에 우리 나라에는 여전히 2억이상의 류동인구가 있게 된다. “13.5”시기에 인구가 계속 강가, 연해, 주요교통연선 지역에 집중되면서 초대형 도시와 특대형 도시의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중부와 서부지역의 성내 류동농민공들이 비중이 뚜렷이 늘어나게 될것이다.
신생대 류동인구 비중 지속적으로 제고되고 류동인구 평균년령 뚜렷이 상승
2013년에 조사된 로무와 상업경영에 종사하는 로동년령 류동인구가운데 1980년과 그후에 출생한 신생대가 48.8%를 차지했다. 2015년 상응한 로동년령의 류동인구가운데 신생대가 51.1%로 이미 과반수를 차지했다.
류동인구의 평균년령은 상승추세를 보임과 아울러 로화속도가 전국인구보다 빨랐다. 2013년 류동인구의 평균년령은 27.9살이였고 2015년에는 29.3살로서 1.4살 늘었다.
동부지역 류동인구비중 다소 하락하고 서부지역 인구류동이 점차 활성화되고있어
류동인구의 구역분포로부터 보면 2013년 동부지역의 류동인구가 전국류동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75.7%였고 서부지역은 14.9%였으며 2015년의 상응한 비례는 각각 74.7%, 16.6%였다. 이로부터 볼수 있듯이 동부지역은 의연히 류동인구가 집중된 지방이지만 차지하는 비례가 어느정도 하락했으며 서부지역이 차지하는 비례가 다소 늘어났다.
동부지역의 류동인구는 성을 뛰여넘어 류동하는것이 위주로서 2013년 동부지역의 성을 뛰여넘어 류동한 인구가 전국의 성을 뛰여넘어 류동한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88.2%였고 2015년 상응한 비례가 어느정도 낮아졌으나 여전히 87.7%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