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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이면 한해중 가장 무더인 삼복날이 막을 내린다. 전문가들은, 삼복더위가 지난후 아침에 서늘하고 점심에 무덥기에 기후변화에 류의할것을 권장했다.
올해의 삼복날중 7월17일은 초복이고 7월27일은 중복이며 8월16일은 말복이고 8월 26일은 복날 마감일이며 올해의 삼복은 총 40일이다.
기상자료에 따르면 삼복이 끝난후 더위가 점점 가시고 찬기운이 점차 세진다. 낮에 덥고 저녁에 추우며 일교차가 큰 외에도 강우량이 적고 기후가 건조한것이이 이 시기 날씨특점이다.
중앙기상대는, 26일부터 뚜렷한 한랭전선이 남하하여 고압동력이 통제하는 구역이 급격히 줄어들것으로 예측했다.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은 섭씨35 도 이하로 내려갈 예정이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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