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 연변주 공안기관 "최광일식 우수인민경찰" 시상식이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에서 열린 가운데 시상식에서는 돈화시공안국 관지파출소 서경화경찰 등 4명에게 "최광일식 우수인민경찰" 특별상을 수여하고 연길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 법의 정국용 등 10명에게 “최광일식 우수인민경찰” 칭호를 수여하였으며 오준걸 등 90명에게 “최광일식 훌륭한 인민경찰”칭호를 수여했다.
길림성공안청당위 위원이며 정치부 주임인 장해량,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 강방,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주당위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 주정부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류동백, 주정협 부주석 리점문 등이 시상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최광일식 훌륭한 인민경찰”과 “최광일식 우수인민경찰”에게 상을 수여했다.
지난해 연변주 공안기관에서 “최광일식 훌륭한 인민경찰”과 “최광일식 우수인민경찰”쟁취활동을 벌린 이래 광범한 인민경찰들이 최광일을 본보기로 인민경찰의 신성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면서 각자의 일터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연변의 번영과 안정, 조화사회 구축에 뚜렷한 기여를 하였다. 선진을 표창하고 전형시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공안대오 건설과 제반 공안사업을 새로운 차원에로 끌어올리기 위해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명판공실, 주공안국에서는 정국용 등 10명에게 “최광일식 우수인민경찰”칭호를 수여하고 오준걸 등 90명에게 “최광일식 훌륭한 인민경찰”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시대의 모범이며 전국 공안기관 애민모범, 공안부 1급영웅모범인 최광일도 시상식현장에 초청되였다. 그는 전 주 공안기관은 류달리 고생과 어려움을 참고 견디고 각별하게 이바지하며 특별하게 싸울수 있는 대오로서 그중의 일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금후 더욱더 사업에 힘써 사회에 보답할것이라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해 전 주 공안기관은 주당위와 주정부 및 상급 공안기관의 견정한 지도아래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안정한 변경지역 및 여러 민족 군중들이 가장 만족해하는 공안대오 구축을 총체적인 목표로 확립하고 이를 둘러싸고 “네가지 건설”을 힘써 추진하여 여러 전선에서 뛰여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전 주 사회치안의 지속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연변 경제, 사회 발전 및 여러 민족 군중들의 안거락업을 위해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환경을 마련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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