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국제생물다양성의 날”이다. 길림성환경보호청에 의하면 수렵금지, 퇴경환림, 강과 호수의 횡적련결 등 조치를 통해 길림성의 생물다양성 보존성과가 뚜렷하다. 현재 서부에는 두루미, 동부에는 호랑이와 표범이 무리져 다니는 생태그림이 펼쳐져있다.
길림성은 이미 단계식구조가 비교적 합리하고 류형이 비교적 구전한 자연보호구체계를 기본상 갖추었다. 전 성에는 도합 48개의 각급, 각 류형의 자연보호구가 있으며 이는 전 성 토지면적의 13.24%를 차지한다. 그중 국가급자연보호구가 20개, 성급자연보호구가 20개, 시현급자연보호구가 8개로서 생물다양성보존에서 중견력량으로 되고있다.
최신 검측통계수치에 의하면 길림성경내에서 동북호랑이 27~28마리, 동북표범 42마리를 검측했다. 상기의 통계수치는 1998년 중국, 로씨야, 미국 3개국 전문가들이 장백산림구에서 조사발견한 동북호랑이 6~9마리, 동북표범 3~7마리에 비해 뚜렷이 증가되였다. 길림 훈춘, 왕청 지역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동북호랑이, 동북표범 번식지이다.
동시에 “11.5”계획이래 길림성경내의 장백송, 동북주목, 야생삼 등 진귀한 식물종류가 늘어나고 사향노루, 꽃사슴, 붉은사슴 등 절멸위기에 처한 동물수량이 비교적 많이 늘어났다. 길림성은 “강과 하천의 횡적련결”을 통해 향해, 머머거 등 주요습지에 생태보수를 실시해 퇴화된 습지를 회복시킴으로써 많은 두루미들이 찾아들게 하였다. 두루미 종군 수량이 전 지구 수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반달사슴곰, 메돼지 등 종군수량이 1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 길림성은 동부 삼림생태계통, 서부초원, 습지생태 보호와 보수를 추진하고 생물다양성보호를 강화하고있으며 장백산생물 유전물질 자원보호체계를 건립, 건전히 하고 장백산삼림생태계통의 완전성을 보호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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