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귀양 건물붕괴 수색구조작업 결속  ·80년간 모래 먹어온 할머니  ·벌금피해 도망치는 봉고차에 경찰 78메터 끌려가  ·광서 집중호우로 4명 사망, 80여만명 피해  ·중국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13명 실종  ·복권선물 받은 어머니,400만딸라 당첨   ·11살에 대학 졸업한 천재소년  ·중국 공군, 처음으로 미야꼬해협 날아넘어 원해훈련 진행  ·귀양 주택건물붕괴 조난자수 8명으로 늘어나  ·팽려원, 오스트랄리아 태즈메이니아주학교 사생 회견  ·모래운반 선박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침몰 13명 중국적 선원 행…  ·중공중앙 선전부,국가발전개혁위원회,전민절약행동 선진단위와 개인…  ·귀양 아빠트붕괴로 16명 실종   ·광서성 류주시 강우날씨로 여러 도로 침몰   ·브라질 50대 녀성, 21번째 자식 출산  ·중국측, 먄마측 폭탄으로 인한 중국 변경주민 부상과 관련해 엄…  ·오스트랄리아 “거미비”내려, 백만마리 거미 하늘에서 떨어지다  ·귀양 한 9층 주민주택 붕괴, 인원피해상황 불명  ·암에 걸린 청년, 5개월뒤 보디빌더로  ·고양이 구하려 고가 벤츠차 "해체"  ·네팔 지진으로 서장 두 지역 남쪽으로 0.6메터 이동  ·트럭도 운전자 없이 달린다  ·란주서 담장 무너지며 9명이 깔려,1명 사망  ·남방항공 위챗 항공편정보 잘못 발송 관련 응답: 시스템고장때문  ·훈춘 야생동북범 아무르표범 개체군 수량 상승추세  ·외교부 부부장: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년말 정식 설립되여 운영 …  ·남해 휴어기, 중국 국제의무 리행의 정당한 조치  ·향항 “보편선거 보호 폭력 반대” 대련맹 서명활동 끝나   ·죽은 신생아만 입양하는 녀자   ·중한, 일본의 “메이지산업혁명유지” 유네스코 등재 반대  ·산서성 버스 추락, 최소 35명 사망  ·세계에서 가장 큰 딸기, 기네스북 등재  ·서장 낙취 암도현, 3.3급 지진 발생, 진원 깊이 7천메터   ·내몽골 대형 모래폭풍 습격 받아, 세계말일 방불케 해  ·당 제18차대표대회이래 통일전선 사업 새로운 발전   ·제3차 중일한 반테로 협상회의 개최   ·외교부, 필리핀측의 도발행위 규탄   ·100세 생일 선물, 82년 만에 받은 고교 졸업장  ·네티즌들 아이 돌보는 사진 공개, 어이없는 아빠엄마들 폭소 자…  ·"아이언맨" 현실로? 두바이 상공에 뜬 "제트맨" 화제  ·중로 쏘련홍군유해찾기활동 정식 가동  ·멕시코, 전세계 첫번째 수중산소카페 건설  ·조선전쟁에서의 가장 참혹한 전역: 령하 30도에서 홑옷 입고 …  ·중국 북극촌 국기반 전사들의 자세련습, 압정을 목깃에 꽂아  ·외교부 리극강총리 브라질, 꼴롬비아, 뻬루, 칠레 방문과 관련…  ·제남 이리유업 우유창고 화재 발생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도서관  ·국무원,항전승리기념일 9월 3일 하루 휴식하기로  ·호화유치원, 산동 빈주 공공록지에 나타나  ·사랑 넘치는 순간: 어미성성이, 새끼호랑이에게 젖 먹이며 어루… 

길림 생물다양성 보호성과 뚜렷…호랑이와 두루미 출몰

2015년 05월 25일 14: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2일은 “국제생물다양성의 날”이다. 길림성환경보호청에 의하면 수렵금지, 퇴경환림, 강과 호수의 횡적련결 등 조치를 통해 길림성의 생물다양성 보존성과가 뚜렷하다. 현재 서부에는 두루미, 동부에는 호랑이와 표범이 무리져 다니는 생태그림이 펼쳐져있다.

길림성은 이미 단계식구조가 비교적 합리하고 류형이 비교적 구전한 자연보호구체계를 기본상 갖추었다. 전 성에는 도합 48개의 각급, 각 류형의 자연보호구가 있으며 이는 전 성 토지면적의 13.24%를 차지한다. 그중 국가급자연보호구가 20개, 성급자연보호구가 20개, 시현급자연보호구가 8개로서 생물다양성보존에서 중견력량으로 되고있다.

최신 검측통계수치에 의하면 길림성경내에서 동북호랑이 27~28마리, 동북표범 42마리를 검측했다. 상기의 통계수치는 1998년 중국, 로씨야, 미국 3개국 전문가들이 장백산림구에서 조사발견한 동북호랑이 6~9마리, 동북표범 3~7마리에 비해 뚜렷이 증가되였다. 길림 훈춘, 왕청 지역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동북호랑이, 동북표범 번식지이다.

동시에 “11.5”계획이래 길림성경내의 장백송, 동북주목, 야생삼 등 진귀한 식물종류가 늘어나고 사향노루, 꽃사슴, 붉은사슴 등 절멸위기에 처한 동물수량이 비교적 많이 늘어났다. 길림성은 “강과 하천의 횡적련결”을 통해 향해, 머머거 등 주요습지에 생태보수를 실시해 퇴화된 습지를 회복시킴으로써 많은 두루미들이 찾아들게 하였다. 두루미 종군 수량이 전 지구 수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반달사슴곰, 메돼지 등 종군수량이 1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 길림성은 동부 삼림생태계통, 서부초원, 습지생태 보호와 보수를 추진하고 생물다양성보호를 강화하고있으며 장백산생물 유전물질 자원보호체계를 건립, 건전히 하고 장백산삼림생태계통의 완전성을 보호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