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전국 제21회 소수민족주산암산시합이 운남성 보이시에서 막을 내렸다. 전국 12개 민족지구(성)에서 온 13개 대표팀이 시합에 참가했는데 연변주의 2명 조선족선수와 사평시의 1명 만족선수로 구성된 길림성대표팀은 6210의 성적으로 단체최고상인 특등상을 획득하고 연길시연신소학교 최경옥교원이 양성한 연길시제4중학교의 김봉영학생과 연길시연신소학교의 오은준학생이 각기 개인전능 1등상과 2등상을 수상했다.
최근년간 연변주 각급 재정, 교육 부문에서는 주산암산인재양성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자금을 투입하여 주산 리론연구, 학술교류, 인재양성과 경합 등과 관련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조직했으며 선후로 연변주에 23개의 주산암산교육시범기지학교를 정하여 주산암산교육이 질서있게 보급되도록 훌륭한 토대와 환경을 마련했다. 이로 하여 연변주 선수들은 길림성, 전국, 국제 주산기술시합에서 수차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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