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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빈곤부축개발령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왕국량은 27일 전국 농촌에 아직도 1억명이 넘는 빈곤인구가 있으며 빈곤지구의 기초시설 건설과 사회문화사업 발전이 여전히 정체상태이라고 했다. 그는 부분적으로 먹고 입는 문제가 해결되였던 주민들이 질병과 재해로 인해 다시 빈곤해지고있는 문제가 매우 돌출하다고 지적했다.
왕국량은 국무원빈곤부축개발령도소조판공실에서는 “의견”의 각항 임무를 전면적으로 락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5개 조목의 조치를 강구하였다고 했다.
첫째 다그쳐 실시방안을 제정한다. 둘째 당안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을 즉시 전개한다. 셋째 사회 각계를 폭넓게 동원하여 빈곤부축사업을 진행한다. 네째 빈곤부축자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다섯째 빈곤부축사업을 독촉검사한다(중국신문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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