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검봉): 일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5개 부문은 <진료소발전촉진시범을 전개할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제정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 나라는 북경, 상해, 심양, 남경, 항주, 무한, 광주, 심수, 성도, 서안 등 10개 도시들에서 진료소발전을 촉진하는 시범사업을 전개하여 시범경험에 근거하여 진료소건설과 관리정책을 보완함과 아울러 전국에로 일반화하게 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진입절차를 간소화한다. 의료기구설치 전망계획은 진료소에 대하여 제한하지 않는다. 진료소설치심사비준을 등록제관리로 개변시켜 진료소를 운영할 경우에는 소재지 현(구)급 위생건강행정부문에 보고 등록하여 <의료기구업무허가증>을 발급받은 뒤 즉시 업무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행정구역을 뛰여넘어 경영하는 체인화, 집단화 진료소는 한급 이상 위생건강행정부문에서 통일적으로 등록하며 성급행정구역을 뛰여넘어 경영할 경우에는 소재성급 위생건강행정부문에서 각기 등록한다.
이 밖에 의견은 또 의사가 진료소를 운영하는 것을 권장하고 진료소를 의료련합체건설에 편입시키는 것을 권장하며 진료소의 규모화 집단화 발전을 지지하고 진료소가 가정의사 계약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권장하며 진료소발전에 리로운 관련 정책 등을 보완한다고 제기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등록되여 실제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진료소가 근 22만개로 평균 매개 성마다 7000개의 진료소를 보유하고 있다. 진료소 평균업무 인수는 2.6명이며 그중 의사가 평균 1.4명이고 간호사가 평균 1.2명이다. 내과, 구강과, 중의내과, 중의외과, 골과, 부인과의 흔한 질환, 발병률이 높은 질환의 진료업무가 진료소업무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90%를 초과하여 기층의료봉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